
‘태양의 서커스 – 바레카이’는 2007년 ‘퀴담’, 2008년 ‘알레그리아’ 등 공연을 펼쳐온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팀 태양의 서커스의 세 번째 작품. 태양의 서커스는 2002년 이래 300여 도시, 1억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쳐 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모던 럭셔리’를 지향하는 인피니티의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금까지도 ‘빌리 엘리어트’, ‘퀴담’,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투어’, ‘매튜본 백조의 호수’ 등 현대적인 감각의 예술 공연을 지속 후원해 온 바 있다.
특히 태양의 서커스와는 지난해 일본 본사 차원에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손창규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는 “‘무한의 열정을 추구하는 자들의 쉼 없는 여정’이라는 이번 공연 주제는 인피니티가 걸어온 길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80-010-0123(고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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