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에 상승했다. 증시는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93.64포인트(0.89%) 상승한 10,586.02, 토픽스지수는 5.82포인트(0.62%) 오른 948.69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83포인트(0.37%) 하락한 2,902.97, 상하이A주는 11.31포인트(0.37%) 내린 3,039.67로 마감했다.
또한 상하이B주는 1.58포인트(0.50%) 내린 313.34로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18.47포인트(1.37%) 상승한 8,738.37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59분 싱가포르 ST지수는 33.31포인트(1.10%) 상승한 3,060.82를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66.81포인트(0.29%) 오른 23,115.4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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