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대학생 온라인 홍보대사 ‘영 알리안츠’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영 알리안츠’ 1기는 디지털 마케팅과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6개월간 회사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알리안츠생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리안츠생명은 우수한 활동을 펼친 ‘영 알리안츠’에게는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장승수 알리안츠생명 브랜드부장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브랜딩 활동을 적극 전개해 젊은 층 위주로 고객 접촉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