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가는 도요타 코롤라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
4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코롤라는 196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3700만대가 판매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준중형 세단이다.
사전 계약은 전국 5개 도요타 전시장에서 실시된다. 한국토요타는 출시에 앞서 코롤라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toyotakorea)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차량 소개 및 아이패드, 서울모터쇼 입장권 등 댓글 경품 행사도 연다.
국내 출시 가격은 2600만~30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세제원 및 정확한 가격은 4월1일 서울모터쇼 개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롤라 마이크로사이트(www.mycorolla.co.kr) 혹은 고객 센터(080-525-8255)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