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백범 김구선생의 독립정신(31×132cm) 글씨가 추정가 1500만~2000만원에 경매에 나온다.
오는 16일 여는 K옥션 3월 미술품경매에 출품됐다.
이번 경매에는 근현대 부문의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이인성, 이우환, 김창열, 이대원, 김종학 등의 수작과 르누아르, 야요이 쿠사마, 로버트 라우센버그, 랄프 플랙 등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 그리고 겸재 정선, <해주허정도>, 연담 김명국 <한산도>, 백범 김구와 김대중의 글씨등 183점이 출품된다. 프리뷰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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