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책과 소통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세 가지 차원으로 표현하고, 디지털 시대에 도서관에서 책을 경험한다는 것의 의미를 풀어낸다. 특히 관람객이 책 속으로 들어가 전시를 시작하고 완성하는 적극적으로 책과 소통하는 형태로서, 관람객에게 거대한 상상의 도서관-책을 선사한다.
작품은 디지털 설치작품으로 조용욱(아트디렉팅), 양한일(조형설치디자인), 임소영(디지털스토리텔링), 김지혁(설치영상디자인), 김현민(설치디자인), 이정현(영상디자인)작가가 참여했다.(02)391-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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