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은 장물인 줄 알면서 이를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임모(32)씨 등 고물상 업주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새백시간대 양주시내 빈 공장에 들어가 보관 중인 용접기 케이블 등 전선을 훔친 뒤 이를 고물상에 파는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상습절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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