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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1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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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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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성 기자)대전시는 2011년 일자리창출 중점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해 육성·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은 우선 선정시 문화, 환경, 지역활성화 등 우리시의 특색을 살리고 분야를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지난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심사는 당초 계획한 매출액 달성도 등 사업성장여부에 중점을 뒀다.

잎서 대전광역시는 지난 1월 25일 모집공고를 통한 접수결과, 신규예비사회적기업 으로 13개 단체, 재심사로 11개 단체가 접수돼 이틀간에 걸친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적인 요건 등을 심사했다.

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통해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회적기업 인증가능성, 사업주체의 의지 등 다각적으로 적합여부를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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