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보건소(소장 곽광희)는 영유아를 둔 부모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첫 이유식 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이유식의 영양과 단계별 맞춤형 이유식 정보제공을 위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유식 교실'은 전문강사를 통해 이유식의 필요성과 중요성, 바른 이유식 훈련과 바람직한 식습관 조기 정착, 어머니가 직접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월별. 연령별, 식품별 이유식 식단과 조리 방법 소개, 이유식 조리실습 시연 및 시식해보기, 아이의 영양 및 식생활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이유식 교실에 관심 있는 영유아 부모 및 임산부는 부평구 보건소 건강증진팀(032-509-8297)으로 전화 및 방문신청 하면 된다.
수강생은 매월 선착순으로 50명을 접수받는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평구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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