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3월과 4월 두달 간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겨우 내 웅크렸던 우리 몸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운동과 충분한 휴식, 웰빙 음식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스탠다드 룸 1박에 인 발란스 카페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계절 과일 주스와 웰빙 샌드위치가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리노베이션 오픈한 호텔 3층의 인 발란스웰니 휘트니스 클럽에서 체련장, 골프이용실, 수영장, 사우나, 요가실 등의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총 40여 종의 최신 장비를 갖춘 휘트니스 클럽은 돔 형태의 유리 천정을 통해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으며. 남녀 사우나 내에는 온탕, 냉탕, 열탕은 물론 핀란드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 시설과 세신 서비스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패키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요가 메트와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홈페이지 예약자 중 최초의 부지런한 20인에게는 ‘CGV영화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16만 9000원(세금 및 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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