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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11시즌 팬북 1만부를 제작했다.
표지 이미지는 우승 축포가 터지는 사직구장 야경을 배경으로 삼았으며,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정보와 사직구장 안내 등 전반적인 구단소개 내용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V3 르포 코너를 통해 양승호 감독의 올 시즌 각오와 주요선수 인터뷰 및 전지훈련 스케치 내용, 구단 역사 재조명 등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2011시즌 팬북의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사직구장과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자이언츠샵 및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에서 살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2011시즌 팬북은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명문구단의 긍지와 올시즌을 V3의 발판으로 삼자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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