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인신문에 따르면 8개현의 2100곳 이상에서 피난소 생활을 하고 있는 피난민은 약 41만6000명이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사망자 수는 미야기현에서 2444명, 이와테현에서 1482명, 후쿠시마현에서 533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수는 이와테현에서 3318명, 후쿠시마현에서 2919명, 미야기현에서 2362명으로 총(6곳의 현) 860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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