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승기가 모델로 활동 중인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16일, 대구 동성로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팬사인회에는 낮 시간임에도 불구, 약 15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동성로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후부는 봄 시즌을 맞아 데님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SMS 상품권을 제공하는 ‘데님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권은 전국 후부 매장에서 오는 4월과 5월 두달 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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