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지원 “경찰, 장자연 재수사 철저히 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7 1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7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자살 전에 남겼다는 편지가 허위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주장과 관련, “국과수의 발표가 있자마자 경찰에서 ‘재수사는 없다’고 하는 것은 국민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정책회의를 열고 “국과수 발표 내용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건 아니다”면서도 “다만 장자연씨가 어떠한 억울함을 가지고 세상을 등졌는가는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경찰은 재수사를 철저히 해 국민 의혹이 불식되도록 해야 존경받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