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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회의 직후 對리비아 공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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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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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리비아 관련 주요국 정상회의 직후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습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리비아에 대한 최초 공습에 참여하고 미국은 이후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국영 뉴스통신 야나는 공습이 예상되는 시설들에 리비아 주민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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