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울 삼성전시장 확장·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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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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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6개층의 프리미엄 쇼룸… 차별화 서비스 제공

확장·이전 오픈한 벤츠 삼성전시장 외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1일 서울 대치동 삼성전시장을 확장·이전 오픈했다.

총 면적 4055㎡의 새 전시장은 총 6개층(지하 1층 포함)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리미엄 쇼룸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1~4층에 최대 15대 차량이 전시되며, 특히 4층은 고성능 브랜드인 AMG 전용 공간을 마련됐다. 5층은 어린이 놀이방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에는 차량 2대 동시 출고가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춰 상담부터 구매, 고객 인도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문의는 02-55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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