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대상FNF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상철 전 대상 경영지원본부장을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철 신임 대표이사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원 관재과장, 총무과장, 대상 총무팀장, 대상식품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상FNF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까지 대상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28년 동안 미원, 대상 등 식품전문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관련업계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주)은 경영지원본부장에 김준규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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