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개발사 ‘어빗럭키’는 멀티플랫폼 기반 소셜 게임의 개척자로 손꼽힌다.
처녀작으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부문 내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페이스북 게임 ‘럭키 트레인’을 개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프레데릭 드캠프 어빗럭키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더 높은 퀄리티와 유비쿼터스를 추구할 차세대 소셜 게임 개발에 넥슨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분 유료화 모델을 포함한 넥슨의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아메리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어빗럭키’의 이사진이 됐으며 데이빗 로위 구글 인수·합병(M&A)책임자와 앤드류 트래더 징가 공동설립자 는 고문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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