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2일 이승우 사장이 몽골 국회 경제상임위원회 소속 담바 오히르 도담바·알타이 조리흐 의원 등 고위급 인사 6명과 몽골의 예금보험법 입법 추진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몽골 금융안전망 강화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 몽골 정부의 요청으로 몽골의 예금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자문(KSP) 및 정책실무자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몽골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예금보험법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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