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난해 12월3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발표한 ‘연구비 집행〃관리 투명성 제고방안’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년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20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와 각 대학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복 충북대학교 학연연구부장과 이순원 성균관대학교 연구지원본부장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연구비 관리 및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연구자가 법령 등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정비와 산학협력단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