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콩크리스티 경매 25주년..5월 27일부터 6일간 화려한 경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5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콩크리스티 봄경매에 추정가 약 10억원에 출품됐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아시아 경매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가 올해로 25년을 맞는다.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봄 경매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1일까지 6일간 잇따라 진행한다.

중국 회화 도자기 ,아시아현대미술거장과 커팅에제, 컨템포러리 작가의 작품은 물론, 와인 보석, 시계등이 수천점이 쏟아진다.

5월 27일 시작하는 와인경매에는 상등급 휘귀 소장품들이 출품, 28일까지 열린다. 1961년산 샤또 라뚜르(12병)이 추정가 HKD 650,000~850,000에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5월 28일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중국 20세기 미술 이브닝세일에는 리우의 1999년작 'Bleah!'가 US$ 897,400~1,82,1000(약 10억)에 출품됐다.

필립파텍의 희귀한 핑크 골드로 만들어진 2499. 홍콩크리스티 봄 경매에 추정가 7억선에 출품.

31일 여는 중국근대미술에는 우관중의 'Roar'가 추정가 약 8억원에 나와있다. 1980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잉크와 채색으로 넘실대는 강줄기를 힘찬 필력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또 필립 파택의 2499시리즈 시계가 추정가 US$ 897,400(약 7억선)에 나왔다. 

 2499는 오직 9개만 있는 희귀 모델로 이번에 나온 이 시계는 핑크 골드로 만든어진 1971년산.
 구매자의 후손이 상속받은 것으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