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5일 인천 송도신도시 내 사회적 기업인 송도SE에서 근무하는 새터민들이 우리은행이 개최한 경제교실에 참가해 수업을 듣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인천 송도신도시 내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기업 소속 새터민 35명과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에게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와 합리적인 경제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과 금융사기 주의사항 등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은 참가자들의 근무지 인근 지점 직원을 멘토로 선정해 금융 애로사항 발생시 즉시 상담 가능토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