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소녀시대 될뻔한 스타 명단 공개…김민지-별빛찬미-이연희 또 누가 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9 18: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녀시대 될뻔한 스타 명단 공개…김민지-별빛찬미-이연희 또 누가 더?

▲별빛찬미의 걸그룹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최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기록됐을 법한 스타들의 명단이 정리되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가 됐을법한 아이들'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별빛찬미(남녀공학), 서현진(밀크), 소연(티아라), 김민지, 이연희, 장리인 등이 소녀시대 멤버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생활을 했거나, 소녀시대 데뷔 직전까지 갔던 과거가 있다.

이연희는 'SM 청소년 선발대회'에 출전해 약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가수를 준비하다 배우로 진로를 변경했다. 이연희는 여러차례에 걸쳐 소녀시대 결성 초창기에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MBC TV 드라마 '짝패'에 출연 중인 서현진은 2001년 SM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그러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소연은 작년 6월 tvN '택시'에 출연해 '소녀시대'로 데뷔못한 사연을 밝혔다. 소연은 "그땐 내 의지가 약해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생각보다 쉽게 찾아온 기회라 어릴 때 마음을 잡지 못했던 거 같다"며 "티아라 활동 중 소녀시대를 보며 부러웠던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녀공학의 유닛그룹인 '파이브돌스'로 활동 중인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지난 1월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했던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 구성을 위해 사진 촬영을 다 같이 한 적 있다"며 "그때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현재 소녀시대 막내 서현보다 어렸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포함된 소녀시대가 상상이 안 된다", "다 쟁쟁한 인물들", "이들 스타들이 만약 소녀시대가 됐다면 소녀시대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함께 활동하는 모습도 볼만했을 듯", "그래도 소녀시대는 지금이 제일", "추리고 추려 '최고'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