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행의 장젠궈(張建國)행장은 최근 추가적인 재융자 전망과 관련, 건설은행은 앞으로 3년간 재융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건설은행의 시가총액은 지난 2005년 상장 당시 4조5000억 위안에서 2010년의 10조 위안으로 크게 상승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 은행의 지난 2010년 말 자산총액은 10조8000억 위안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09년 보다 12.33%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건설은행의 지난 2010년 총 순이익은 1350억 3100만 위안으로 작년보다 26.39% 증가했다.
장젠궈 행장은 올 긴축정책에 부응해 신규 대출을 작년보다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이화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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