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산흥초등학교 어린이 초청…조세박물관 견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31 12: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31일 대전 광역시 동구 상소동에 위치한 산흥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국세청 조세박물관’을 방문해 세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며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납세가치관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어린이 세무조사관 체험교실’을 통해 퀴즈풀기, 세금계산 등을 즐겁게 체험하고 인근에 소재한 국립고궁박물관도 둘러보며 납세의 필요성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대전청 관계자는 “3년전부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세금체험 여행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섬김과 나눔의 세정을 더욱 내실있게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박물관(국세청 별관)은 세금에 대한 역사적 사료와 각종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국민들은 물론 학생들 세금교육 장소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