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첫날 골밀도 검사를 실시, 어르신들 관절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할 예정으로 그에 맞는 식습관 관리에 대한 영양교육과 전문강사의 골다공증 예방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5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8주간 16회 운영되며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으로 만성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함과 동시에 필라테스, 요가 동작을 활용한 어르신에 맞는 운동방법 지도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보건소 김계애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