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트디부아르 거주 국민 안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01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1일 대통령 선거 불복사태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에서 현지 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비상대피 계획을 재점검하고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코트디부아르에는 대사관 직원을 포함해 우리 국민 11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대통령 선거 당선자인 알라산 와타라측과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측간 내전으로 최대 도시인 아비장 전역에서 산발적인 총격전이 발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