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세 살된 딸 '아람 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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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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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연, 세 살된 딸 '아람 양' 공개

[사진=MBC 기분 좋은날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5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탤런트 이승연의 세 살된 딸 아람 양이 공개됐다. 이승연은 머리에 리본을 해야 딸임을 알아볼 수 있어 별명이 '아돌이'라며 웃었다.

방송에서는 결혼 3년차 이승연의 집 공개는 물론 그동안 인터넷 악플때문에 맘 고생한 이야기 등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이승연의 드라마 복귀작이었던 아침드라마 MBC '주홍글씨'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컷 소리가 끝나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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