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장기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1’로 강등했다며 강등의 주요 요인으로 정치 및 예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을 꼽았다. 또 추가 강등 가능성에 대해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달 16일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A1’에서 ‘A3’로 두 단계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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