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5만9600주를 매입, 총 7만5885주로 보유주식이 늘어났다. 강희전 사장은 1만주를 매입 1만5443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 밖에 6명의 임원들도 9500주를 매입했으며 추가로 다른 임원들도 자발적으로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아울러 솔선수범해 책임경영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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