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황사잡는 2011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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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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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 하우젠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6일 황사 내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제공하는 2011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NA 필터, 알러겐 필터와 삼성전자의 독자 제균 기술인 S-Plasma ion 기술을 적용해 유해 발암물질은 물론 바이러스 ·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거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1년 하우젠 공기청정기는 모던한 디자인에 직관적 UI를 채용한 50㎡·43㎡ 제품과 아이 방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38㎡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 제품이 68만원, 43㎡ 제품이 59만원, 38㎡ 제품이 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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