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무보정 사진 공개에 누리꾼 감탄 연발…"포토샵 쓰면 망칠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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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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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민 무보정 사진 공개에 누리꾼 감탄 연발…"포토샵 쓰면 망칠 일만 남았네"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무보정 완벽몸매 사진이 대다수 누리꾼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젤 힘든 인내심기르기ㅎㅎ 오늘도 피자의 유혹. 여름 의상이라 또 참아야만 했다.. 악....이제 한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효민은 옆의 피자에 손을 뻗으며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의 효민은 배꼽을 드러낸 여름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첫 사진의 효민은 피자를 먹을까 말까 망설이는 속상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사진의 효민은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청 핫팬츠에 배꼽이 드러난 탑에 데님 베스트를 매치해 다가오는 여름에 앞서 시원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효민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아찔한 각선미와 S라인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우월한 8등신 비율과 굴욕 없는 허리라인은 여자들이 봐도 반할 바비인형 명품 몸매라 부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토샵 필요 없는 명품 바디", "포토샵을 쓰면 사진 망치겠다", "군살의 굴욕 따윈 없다", "바비인형이 모델로 삼았을 몸매", "마네킹 몸매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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