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Q 종결자가 나타났다. 호주 출신 타오씨는 IQ 230으로 세계서 가장 높은 아이큐로 소개 되었다.
아이큐 230인 타오는 8살때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을 받았으며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지난 7일 루마니아 매체 리베르타티아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출신 테렌스 타오(36)는 데이비슨 연구소에서 아이큐를 측정한 결과 230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세에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24살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돼 세계서 가장 아이큐가 좋은 사람으로 등극했다.
한편은 2위는 IQ 225의 크리스토퍼 히라타, 3위는 IQ 210으로 한국의 김웅용(49)씨로 기록됐다.
김웅용씨는 5살에 4개국어를 하고 6살 때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어내 일본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1980년판 기네스북에 IQ 210으로 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후 김웅용씨는 197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1978년 귀국, 1981년 충북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한 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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