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HSBC은행의 임직원들이 강화도 전등사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HSBC은행 임미선 부대표, 매튜 디킨 행장, 전등사 지현 교무스님. |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지난 4년 동안 매튜 디킨 행장을 비롯한 총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강화도 전등사 뒤뜰에 매화나무, 설구화 등 총 500여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특히 올해에는 이렇게 조성된 HSBC숲을 기념하기 위하여 HSBC 숲 안내판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숲 가꾸기 캠페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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