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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물과 공기처럼 소중한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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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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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화학협회, ‘마꼬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이야기’ 발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과 공기처럼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무엇일까요? 누가 가장 먼저 만들었고, 어떻게 사용되고 또 재활용하고 있을까요? 플라스틱에 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회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사장)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플라스틱을 재미있게 소개한 홍보만화인 ‘마꼬와 함께 하는 플라스틱이야기’를 발간, 전국 5949개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마꼬와 함께 하는 플라스틱이야기는 플라스틱이 사라져 버린 세상에서 주인공인 마꼬가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곳곳에 플라스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들을 수록해 어린이들이 재미와 함께 소중한 자원인 플라스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마꼬와 함께 하는 플라스틱이야기는 물과 공기처럼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지만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플라스틱에 대해 어린이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마꼬와 함께 하는 플라스틱이야기는 비매품으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홈페이지(www.kpia.or.kr)에서 전자책과 PDF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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