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EFT:CMS:HNSX.20110412.004030921.02.JPG:]<br/>(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 인천시민대학은 11일 남구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11개 경인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전문인력 교류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기관은 상호간의 정보교환 및 각종 자료수집에 대한 연구활동,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 up-grade 시스템 체제 강화,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학 및 아동학 학사학위 취득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관련 및 전문교육에 필요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인사의 인적교류 확대 등 지역사회 평생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구아동청소년 그룹홈 길옥연 원장등 8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갑영 인천시민대학장은 "관.학간 공동협력을 통해 평생 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 열린교육 평생학습의 소통과 협력체계 확립으로 지역주민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