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특사는 올해로 수교 제50주년이 되는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스를 방문, 3국 지도자에게 양국 발전에 대한 우리 국민과 정부의 의지 및 기대를 전달하고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의 이번 유럽 방문엔 한나라당 이학재, 이정현, 권영세, 권경석 의원과 외교통상부 관계자 등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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