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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지유, '카라' 될 뻔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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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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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치' '지유, '카라' 될 뻔한 사연은?

▲ 걸그룹 '치치' 멤버 지유 [사진=치치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치치의 멤버 지유(20)가 카라의 멤버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싱글앨범 '장난치지마'로 데뷔한 '치치'의 멤버 지유는 지난 2008년 보컬 김성희의 탈퇴로 멤버 교체가 이뤄진 카라 합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댄스 학원을 다녔던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합류를 제안한 것. 하지만 당시 고등학생 신분과 부모님의 반대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한편,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 재학 중인 지유는 2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올 초 7인조 걸그룹 '치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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