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스트레스 관리’ 본격화…전문의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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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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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채정호 가톨릭의대 정신과 교수는 19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내 정문술빌딩 드림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행동하는 긍정’을 강조했다.

채 교수는 이날 KAIST 학생처와 클리닉센터에서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련한 강연행사의 첫 연사로 나서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강연에서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모두 가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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