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측은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반기 중 모든 임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키로 했다"며 "임직원들은 애플 아이패드2,삼성 갤럭시탭 8.9,삼성 갤럭시탭 10.1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최근 사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문서를 하나의 IT 시스템에 저장하는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구축,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 문서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