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1분기 영업익 35.1억원 전년比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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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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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비상교육은 21일 지난 1분기 매출 270억8000만원, 영업이익 35억1600만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실적은 K-IFRS로 작성된 개별재무제표로 외부감사인 검토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라며 “영업외적 손익처리가 지연돼 세전, 세후 순이익 기재를 생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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