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서귀포시 시내버스 40대와 버스 승차대 8개소에서 본인 인증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무선인터넷존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행정기관, 주요관광지 등 40곳에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무선 인터넷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