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22일까지 CGV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총 966명에게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 4D플렉스, IMAX, 3D상영관 등 CGV 특화관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CGV 페이스북 이벤트 담벼락에 CGV 응원 메시지가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면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번 시상식에서 ‘슈렉’, ‘쿵푸팬더’ 등의 제작자이자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CJ CGV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영화관”이라며 “영화관의 미래가 알고 싶다면 한국에 가서 CGV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봐야만 할 것”이라며 극찬해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6000여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네마콘 2011’은 미국극장주협회(NATO)의 주관으로 영화관 및 영화 콘텐츠와 관련된 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산업박람회로서 기존 ‘쇼웨스트’(ShoWest)란 이름으로 매년 열렸으나 올해부터 형식과 규모를 확대해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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