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고양 꽃전시회를 시작으로 보성의 다향제, 무주의 반딧불 축제, 안성의 산내들 환경 축제 등 국내 대표적 9개 친환경 축제에서 개최될 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친환경 순회전시회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신차전시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념 포토세션 △친환경 휴식공간 제공 및 차량상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장 차량상담코너에서는 하이브리드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 시스템, 특장점 등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대전 오월드, 대구 이월드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의 중요성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 △6속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 등을 적용해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연비 면에서도 21.0km/ℓ를 달성한 국내 최초의 정통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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