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당국 관계자는 28일 AFP통신에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서 36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앨라배마주에서만 204명이 숨졌으며 지금까지 집계된 전체 사망자수는 305명이라고 밝혔다.
여타지역 사망자수는 테네시 34명, 미시시피 33명, 조지아 14명, 아칸소 12명, 버지니아 5명, 미주리 2명, 켄터키 1명이다.
미 재해당국은 전체 사망자수를 수일 내에 집계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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