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선진시장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시장의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IR팀 이명진 상무는 “스마트 가전의 매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외 생산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제품별 최고 에너지소비효율 달성에 주력, 목표치를 달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디지털미디어 부문에서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3조52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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