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따르면 모범납세자 엠블렘은 ‘세금은 고귀한 나눔이며 성실한 납세가 곧 애국’이라는모범납세자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형상화한 상징 마크다.
이번에 선정되는 엠블렘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개인이나 기업에 주어지는 ‘모범납세자 인증서’,‘모범납세자 인증카드’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메일(h025200@nts.go.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작품 내용이 담긴 CD 1매와 작품 출력물을 국세청에 우편으로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5개 작품(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각 100만원, 장려상은 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다음달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공지하고 수상자에게 개별통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