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왼쪽)·심진화(오른쪽) [사진=각각 미니홈피] |
3일 업계에 따르면 김원효와 심진화를 지난 2월 초 연인 사이로 발전, 3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방송 3사 개그맨들이 함께 출연한 공연에서 처음 만나 김원효의 적극적 구애 끝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만남 이어갔으면 좋겠다" "또 하나의 개그맨 커플 탄생을 축하한다"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 KBS 공개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꽃미남 수사대' 코너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