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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어린이날인 5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는 5일 "오늘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삼성의 정규 시즌 5차전 경기 입장권 2만8500석이 판매 개시 50분만인 오전 11시 50분 부로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직구장 매진 기록은 지난달 2일 올시즌 개막전에 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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