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20년전 추억 속 남자친구와 깜짝 재회했다.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 녹화에 출연한 현영은 과거 여고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와 극적인 재회를 나눴다.
현영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학창시절, 학교 짱들이 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이기도 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달고나’ 녹화에 나오는 남성이 학교‘짱’인 20년전 추억의 남친이다.
하지만 20년 전 남친이 털어놓은 이야기에 현영이 충격을 받았다. 학교짱의 싸움 전말은 현영이 알고 있는것과 달랐던 것.
현영의 전 남친이 털어놓은 사건의 진실은 6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달고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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